이번 공연은 전초아의 새 싱글 〈연연불망(戀戀不忘)〉의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다.
전초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하나의 예술 언어로 승화시키고,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마치 시간 속 기억을 불러내듯,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관객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전초아는 “〈나의 그리움〉은 끝내 잊지 못한 마음들이 음악으로 다시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리움이 슬픔이 아니라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임을 나누고 싶어요.”라며 공연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 못 해’로 사랑받은 차수경과 신예 보컬 나한국, 인디밴드 첫번째 인생이 게스트로 함께해 다양한 색의 목소리로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는 ‘그리움’을 하나의 예술로 완성한 전초아의 섬세한 감성과 무대 연출로 물들 듯 펼쳐질 것이다. 조용히 마음을 두드리는 멜로디, 잊지 못한 이름을 부르는 노래,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위로. 〈나의 그리움〉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정서적 온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최희남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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