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1일 “현석이 드라마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에 주인공 이권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은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 이권이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과 혼인을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K-드라마다. 현석은 뜻밖의 계략에 휘말리며 잘못된 혼인을 할 위기에 처하는 이권으로 분해 극 전개를 밀도 있게 이끈다.
특히 현석은 겉으로는 방탕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내면은 외롭고 상처가 많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현석의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이어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으로 스펙트럼을 더욱 넓힐 계획이며, 12월 중 국내외 플랫폼에서 방영 예정인 게임 원작의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에서는 도윤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현석이 속한 CIX는 데뷔 6주년을 맞은 올해 일곱 번째 EP ‘THUNDER FEVER (썬더 피버)’, 여덟 번째 EP ‘GO Chapter 1 : GO Together (고 챕터 1 : 고 투게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GO Together’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석이 출연하는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은 오는 12월 10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통해 일본에서 독점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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