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1일 “아크가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2025 K-POP SUPER CONCERT in Ho Chi Minh'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2025 K-POP SUPER CONCERT in Ho Chi Minh'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교류를 잇는 K-팝 이벤트로, 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베트남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크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아크는 최근 발매된 싱글 2집 'CTRL+ALT+SKIID'로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빌리(Billlie) 문수아, 시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뛰어난 음악적 시너지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해외 음악 시장 내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아크는 싱글 2집 'CTRL+ALT+SKIID'를 통해 시험과 경쟁, 실패라는 반복되는 루프 속 청춘의 회복과 유쾌한 반항심을 표현하며 Z세대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KIID'로 베트남, 대만 아이튠즈 K-POP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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