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반 예매는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와 달리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티켓은 이날 오후 5시 부산을 시작으로 6시 대구, 7시 대전, 8시 광주까지 지역별 한 시간 간격으로 순차 오픈된다. 대구 지역은 예스24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내년 1월 8일 별도 진행된다.
4년여 만에 열리는 강승윤의 단독 공연인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솔로 정규 2집 ‘PAGE 2’가 깊어진 감성과 독보적 음악 세계로 호평을 얻은 데다, 신곡 퍼포먼스를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예고된 만큼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3일 솔로 정규 2집 ‘PAGE 2’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호평받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현재 그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대중과의 교감 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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