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5일 “이보람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오디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보람은 그동안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솔직한 예능감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에는 음악 무대가 아닌 축구 예능 오디션이라는 다른 영역에 도전하며 색다른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보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축구 오디션에서 어떤 매력으로 드러날지, 또 오디션을 통해 팀 합류 가능성을 입증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에는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음원 ‘당신을 위하여’를 발매해 특유의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오는 12월 6일과 7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Still Singing(스틸 싱잉)’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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