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은 티빙 독점 공개 ‘스피릿 핑거스’에서 8등신의 완벽한 피지컬, 훈훈한 외모 여기에 반전 성격으로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는 남기정 역으로 열연,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조준영은 바가지 머리, 강렬한 색의 교복, 명장면 속 의상 등 웹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싱크로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각 담당 스태프들과 논의 끝에 구현해낸 결과물로, 남기정을 생생하게 표현해내 웹툰 원작 캐릭터의 새 지평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다각도의 대사톤, 눈빛, 행동을 준비해 남기정의 ‘송우연(박지후 분) 바라기’ 모멘트를 맛깔나게 살렸을 뿐 아니라 상대 배우, 감독님과 연기할 장면에 대해 열정적으로 소통해 퀄리티 높은 작품으로 완성시켰다.
지난주 남기정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한 발짝 성장했지만 이로 인해 송우연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 예기치 못한 국면을 맞이한 만큼 최종화에서는 어떤 행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 청춘 로맨스를 완성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조준영이 주연으로서의 단단한 역량을 증명한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최종화가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