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담고 있다.
나나는 극 중 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 황정원을 연기한다. 황정원은 권력 카르텔의 민낯을 드러내는 판도라 상자의 열쇠를 쥔 핵심 캐릭터로, 밀도 높은 서사를 지닌 인물이다. 나나는 배우로서 타고난 존재감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매 회 분위기를 뒤흔드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나는 탄탄한 배우진 속에서 극의 균형을 잡는 핵심 축으로 자리하며 강렬한 서사를 완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나나의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펼쳐질 지니TV 오리지널 ‘클라이맥스’는 2026년 지니TV와 ENA 월화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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