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0일 “대성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도초과’는 사랑의 다양한 순간이 서로 다른 감정으로 번지고 스며드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세 가지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대성만의 밝고 따뜻한 감성을 드러낸다.
컴백에 앞서 대성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레일러(하이라이트 메들리+트레일러), 무드 필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트로트 특유의 흥과 대성의 유쾌한 에너지를 밀도 있게 담아 발매 직전 열기를 끌어올렸다.
올 한해 아시아 투어부터 OST, 유튜브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대성. 새 싱글 ‘한도초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대성의 새 싱글 ‘한도초과’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서울)’이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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