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지난 9일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 단정한 수트룩으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레드카펫을 빛내 시선을 모았다.
본 시상식에서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정선지 역을 통해 보여준 강렬한 변신과 생동감을 불어넣는 탄탄한 연기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낮에는 빵집을 운영하고 새벽에는 악마로 깨어나는 1인 2역을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유머, 스릴, 감성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변주로 새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올 한 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AAA 대상-올해의 여우주연상 TV 부문,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 AAA 아시아 스타상,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 2025 대중이 뽑은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까지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13일 방콕, 20일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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