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최진혁, 오연서는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신수정은 극 중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의 최 대리(본명 최유진)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 대리는 주인공 장희원(오연서 분)과 입사 동기이지만 나이는 많고 직급은 낮은 인물로, 자기보다 능력 좋은 희원에게 시샘과 질투를 쏟아내면서도 인정할 땐 쿨하게 인정하는 리스펙 정신을 지녔다. 특히 성격보다 비주얼을 우선시하는 지독한 ‘얼빠’ 기질 때문에 연애 기간이 늘 50일을 못 넘기는 웃픈 설정까지 더해져, 작품의 맛깔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드라마 ‘슈룹’에서 교양 넘치는 간택 후궁 소의 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을 뽐냈던 신수정은 ‘욘더’, ‘닥터로이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매 작품마다 결이 다른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 왔다.
한편,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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