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암초등학교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교숲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도시공원분야 도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 9천만 원(도비 4천5백만 원, 시비 4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색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 친화적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이천시가 도암초등학교와 협의해 직접 추진하며, 2026년 3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 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성 완료 후에는 학교로 관리 권한을 이관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곽경수 도암초등학교장 또한 “학교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천시와 함께 조성한 학교숲을 적극 활용하고 책임 있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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