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10월 8일 열린 노원구 서울어울림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오 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개관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터 조성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과 개관을 기다려 온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의원은 이 공간이 장애인의 실질적인 참여와 이용 권리를 보장하는 곳이라는 점을 짚으며, 모두의 배려 속에서 운영되기를 당부했다. 그는 센터 조성과 개관 준비 과정에서 장애인 이용 공간, 수영장 이용 환경, 전문인력 배치 등 운영 여건을 꼼꼼히 점검해 왔다.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운영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문해 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과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이 갖춰져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용 편의가 완성된다는 뜻이다.
그는 "개관은 완성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어울림’을 체육활동으로 실현해 나가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현장의 불편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안하게 찾는 체육센터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역시 센터가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