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추운 겨울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에 겨울외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민·관 협력 나눔사업인 ‘제9회 첫겨울 나눌래옷’에 동참해 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외투 기부를 진행한다.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내 7개 건물 1층 로비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점퍼와 코트, 패딩 등 겨울외투를 모으고 있다.
광교에서는 경과원 광교사무소와 경기바이오센터, 경기R&DB센터, 광교비즈니스센터 등 4개 건물이 참여한다. 판교에서는 글로벌R&D센터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3개 건물에서 기부를 진행한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지난 8년간 외국인 이웃 약 2만6천명에게 겨울외투 7만여 벌을 전달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경과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테크노밸리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함께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소연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단장은 “입주기업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한국의 추운 겨울을 처음 맞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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