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유니버셜 복지문화·체육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 안에 수영장, 볼링장, 다목적체육실을 갖추었고, 재활치료실 등 장애인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맞춤형 시설도 두루 마련했다. 여러 종목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체육 인프라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공간 그 자체로 보여준다.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온 노연수 의원은 개관식 현장을 찾아 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공사와 운영에 힘쓴 관계자와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놀이터 조성 조례 등을 발의하며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돌아보았다. 그런 의정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 센터의 문이 열린 것은 그에게도 각별한 기쁨이었다.
노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이름처럼 어우러져 건강을 위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길 바란다"며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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