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 한국스내그골프협회’의 회장직을 겸임 중인 김갑철 교장은 이전부터 스내그골프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냈다.
2022학년도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스내그골프를 정규교과로 도입한 김갑철 교장은 “스내그골프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체육활동이며 초등학생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게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라며 정규교과로 도입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학교체육으로 스내그골프 도입이 골프문화 및 골프 인구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에 초등, 중등 체육교육과정에 반드시 들어가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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