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on은 2021년 R&B EP <화양연화(花樣年華)>로 데뷔한 이후, <눈 뜨고 코 베이기 게임>과 등 작업물을 통해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여온 아티스트다. 데뷔 초기부터 R&B 기반의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인디 음악 신에서 독자적인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roon은 기존 인디 신 중심의 활동 범위를 대중 접점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감각적인 편곡과 메시지를 투영한 신규 작업물로 음악적 변주를 지속하며, 향후 다양한 공연과 작업물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roon은 공연 당일인 15일, 신규 EP <상흔과 치유의 블렌드> 발매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번 앨범은 록과 R&B, 재즈 등 이질적인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공연 개최와 음원 발매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다각적인 청취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연이 열리는 ‘미러볼 픽’은 국내 인디 신의 자생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공연 브랜드다. 무대인 제비다방은 최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장소로,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거쳐 간 상징적인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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