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강소연, 세계 톱 랭킹 여자골퍼대회 초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배우 강소연이 유럽 8개국 여성 프로골퍼들의 대결인 ‘2023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셀럽으로 초청받았다.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코스인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며,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동안 개최된다. 참가하는 8개 국가(한국,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국)는 각 국가별 톱 4명의 순위로 대한민국에서는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유소연 선수가 참가한다.

이에 넷플릭스 <솔로지옥:시즌1>에 출연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소연이 jtbc golf <라이브레슨70>의 아나운서 진행을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한국셀럽으로 초청받아 대한민국 선수들과 아웃팅을 진행한다. 아웃팅 외에도 갈라디너와 애프터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대한민국 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강소연은 지난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위크에도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았으며, 스페인 현지 팬들과의 팬미팅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아디다스, 세타필, 투쿨포스쿨, 클리오 등 각종 스포츠 및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건강미를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불나방 멤버로 출연하고 있으며, 탄탄한 피지컬과 건강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