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목표 P/B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목표 P/B는 1.25배를 제시했으며, 이는 동사가 이미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는 점과 이에 따라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올해 예상 주주환원율이 61.9%에 이른다는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동사는 주가 최근 배당소득 블리과에서 자사주 강제 소각 등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동사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4.3%에 불과해 분리과세를 감안해도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 그리고 동사는 이미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자사주 비중을 기존 15.9%에서 5.0% 이하로 줄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한만큼 추가 자사주 정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추가가 상승할 동력을 더 찾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자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6,2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보험손액은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접합을 성숙으로 전분기대비 부진하겠으나, 투자손익은 주가 배정 등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긍정적 양상을 예상한다.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2025년 예상 BPS에 목표 P/B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목표 P/B는 1.25배를 제시했다. 목표 P/B는 동사가 이미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는 점과 이에 따라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올해 예상 주주환원율이 61.9%에 이른다는 점을 반영했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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