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식컬렉션 저당밥솥 신제품은 쿠쿠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기존 시장에 있던 제품들과 차별화된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가장 큰 변화는 특허 출원한 ‘4세대 트레이’를 적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살렸다는 점이다.

쌀 전체를 물에 담가 전분을 균일하게 제거하는 침수식 트레이로 기존 저당밥솥 제품과 다르게 밥에 직접 열을 가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도 짧고, 밥맛 저하 없이 균일한 품질의 맛을 구현한다. 당질 분리도 극대화했다. 당질을 최대 30%(백미 기준)까지 줄여줘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저당 백미, 저당 잡곡 등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한 점도 강점이다.
또한 밥솥 명가 쿠쿠만의 기술력이 더해져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밥솥 내부 압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쿠쿠 특허 기술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은 밥 짓는 소음을 속삭임 수준인 36.9dB까지 낮춰 조용하고 편안한 조리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초고압과 무압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트윈프레셔 기술을 탑재해 찰진 밥부터 부드러운 밥까지 취향에 맞는 밥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취사 도중에도 뚜껑을 열고 재료를 넣을 수 있는 ‘오픈 쿠킹 모드’를 지원,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며 조리의 자유로움을 더했다.
최근 쿠쿠 밥솥 라인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 프리미엄 제품인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는 2025년 1월~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했고,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밥솥 프로’ 역시 같은 기간 35% 증가했다. 두 모델 모두 밥솥 중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간편식·즉석밥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집밥에 대한 선호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편, 쿠쿠는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축적한 히팅 기술을 바탕으로 밥솥 시장을 장악하며 차별화된 조리 성능을 입증해왔다. 이 핵심 기술은 밥솥을 넘어 정수기·인덕션·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음식물처리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쿠쿠 미식컬렉션 인덕션의 경우 자사의 히팅 기술을 집약해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는 ‘최장화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 또한 강력한 건조분쇄로 업계 최단 수준의 처리 시간을 구현하는 등 히팅 기술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저당 밥솥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밥맛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혁신 제품”이라며,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쿠쿠는 그간 쌓아온 히팅 기술로 소비자 여러분의 미식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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