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골다공증 진단은 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다.


현재 골다공증을 치료해 완화할 수 있는 치료법은 따로 없다. 따라서, 칼슘섭취와 운동 등 예방활동을 해야 한다.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또, 시력을 교정하고 목욕탕, 계단 등에서 조심하는 등 여러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특별한 증상과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노화의 결과로 간과하기 쉽다.

대부분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한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요인은 영양부족, 운동부족, 유전적요인, 만성질환의 유무, 약물복용, 음주와 흡연, 저체중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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