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은 지난 20일 마지막 3편까지 모두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아버지에게 재생 능력을 물려받은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다.
방송 내내 장희수 그 자체였던 고윤정은 ‘햇살캐’, ‘힐링캐’ 등으로 불리며 '무빙'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고윤정이 '무빙'을 통해 보여준 매력들을 짚어봤다.
하나. 다양한 비주얼+보이스 재발견
여기에 고윤정의 중저음 보이스가 가진 매력이 장희수의 털털하고 밝은 에너지와 만나 시너지를 냈다. 이렇게 고윤정은 장르와 이미지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둘. 계단식 성장+캐릭터 소화력
고윤정은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JTBC '로스쿨',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영화 '헌트' 등으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자로서의 재능과 잠재력을 입증, 계단식 성장을 이어왔다. 그리고 '무빙'을 통해 다시 한번 연기력을 증명하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한 발 더 나아갔다.
또한 고윤정은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이란 생소할 수 있는 장르에서 초반 서사를 단단히 빌드업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시청자들을 유입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재생능력을 지닌 비밀스러운 캐릭터를 실제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사랑스러운 10대 체대 입시생 소녀로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고윤정은 실제 체대 입시학원을 다니는 등 고민하고 노력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장희수라는 최애캐를 만들며 연기력 호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이정하를 비롯해 류승룡, 한효주, 김도훈, 김희원, 차태현 등 여러 출연 배우들과 다양한 케미로 명장면들을 만들어 냈다.
셋. 글로벌까지 확장+커리어 하이
'무빙'을 통해 K-히어로의 힘을 보여주며,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9월 브랜드평판 영화배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고윤정은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력과 매력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단단하게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고윤정은 2024년 상반기 방송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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