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28일부터 3일간 부산 아쿠아리움을 대표하는 상어 먹이주기와 인어공주 공연 이후에는 직원과 관람객이 하나되어 다양한 게임을 펼쳐 다양한 선물이 받아갈 수 있다.
메인 공연 시간 외에도 오후 5시 10분에는 어른, 아이 쉽게 참여 가능한 빙고게임을 통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캐릭터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다양한 시간대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추가적인 볼거리를 위해, 상어, 수달, 펭귄 먹이주기 같은 고정 프로그램 외에도 지하 2층 열대 우림존에서는 아쿠아리움 전문가가 해양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과 포토 타임 등을 가질 수 있도록 추가 편성하였다.
부산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다양한 해양생물 외에도 멸종 위기 해양 생물에 대한 보호와 교육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재미 외에도 교육적인 시간도 함께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 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포토 패키지 상품을 최대 51%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해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서도 전세계 랜드마크를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레고로 만든 전시 체험존인 ‘브릭맨 원더월드’ 패키지 상품도 할인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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