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1일 “윤종신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월간 윤종신’ 9월호 ‘이별 이별 이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별 이별 이별’은 만남보다 이별이 훨씬 더 많아진 세대에게 일상적으로 찾아오는 그리움과 외로움, 안타까움을 담은 곡이다. 물리적인 죽음으로 끊어진 관계와 상징적인 죽음으로 활성화를 멈춘 관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 관계들이 남기는 숙제 같은 감정을 되새기는 방식으로 이별의 의미를 재탐색했다.
또한 윤종신은 이번 ‘월간 윤종신’ 9월호 ‘이별 이별 이별’을 작업하며 50대라서 할 수 있는 이별 노래는 무엇인지 고민했을 뿐만 아니라 맞는 가사를 찾기 위해 약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종신은 “이번 가사를 쓰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만큼이나 지금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는, 하지만 더는 안 보게 된 사람들을 여럿 떠올렸는데요. 꼭 싸우거나 틀어진 게 아니어도 우리는 한때 가까워졌던 사람들과 더는 만나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 관계를 돌아보며 어쩌면 나는 이 사람들과 이미 이별을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전하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월간 윤종신’ 9월호 ‘이별 이별 이별’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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