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갓세븐 영재가 청량과 세련미를 오가는 매력으로 선물 같은 영재네컷을 선보였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오는 6일 첫 번째 정규 앨범 'Do It'(두잇)의 발매를 앞둔 영재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밝혓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웨트 헤어에 블랙 니트를 걸친 컷으로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화려한 수트를 입은 컷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성숙한 매력을 완성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초록색 니트에 올 화이트 착장으로 이전 사진과 달리 경쾌한 분위기를 그려냈다. 해맑은 표정으로 웃음 짓고 있는 모습부터 부드러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순간들은 영재가 가진 소년미를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영재는 오는 6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차근차근 성장해온 영재는 그간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미니 1집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르스)를 시작으로 탄탄한 보컬부터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발표해왔고, 발매를 앞둔 신보에도 모든 트랙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영재만의 음악적 컬러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이렇게 꾸준한 노력과 성장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영재. 오는 6일 발매될 신보 ‘Do It’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영재의 정규 1집 ‘Do It’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써브라임]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