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에서 장현(남궁민 분)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조선으로 돌아온 영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의주에서의 앳된 티를 벗고 성장한 영랑은 역모의 누명을 쓰고 내수사 일행에게 쫓기던 장현의 무리를 조건 없이 도왔다. 의주에서부터 포로 시절까지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장현에게 은혜 갚은 제비가 되어준 것.
자신의 내실에서 장현을 간호하던 영랑은 장현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량음(김윤우 분)에게 “량음이 곁에 있으니 곧 깨어나실 것 같다. 량음이 재미나게 사는 걸 보고 사는 분이시니, 량음을 두고 절대 죽을 분이 아니다”고 말하며 담담하게 량음을 위로했다.
영랑은 장현이 량음을 얼마나 아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량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힘이 되어줬을 뿐만 아니라, 그간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장현이 회복할 수 있도록 장현의 곁을 지켰다.
한편 김서안은 네이버 TV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웹드라마 ‘또 한 번 엔딩’, ‘소녀의 세계’, ‘썸웨이’ 등의 작품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신예로 지난해 이순재 연출작 연극 ‘갈매기’의 주인공 니나 역할로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주며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폭넓은 감정연기와 몰입을 자극하는 눈빛으로 주목을 받은 김서안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