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페스티브 시즌 한정 스페셜 케이크 출시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은 스페셜 케이크 셀렉션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페이스트리 셰프가 페스티브 시즌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 담긴 2종류의 홀 케이크와 3종류의 쁘띠 케이크 등 예술적 감각을 더해 선보이는 총 5종류의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 티 트리 케이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의 진주 오너먼트 데커레이션과 함께 세련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베스트셀러로 그린 티 무스를 베이스로 눈송이를 형상화 한 볼 속 라즈베리 쿨리를 더해 은은하면서도 진한 녹차의 향과 상큼한 풍미가 조화로운 것은 물론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크림이 어우러진 크루스티앙의 바삭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투명한 유리구슬과 같은 슈거 돔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 풍경이 담긴 스노우 볼 케이크는 부드럽고 상큼한 딸기 무스에 초콜릿 가나슈의 달콤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홀 케이크이다.
더불어 단짠의 맛이 매력적인 캐러멜 무스에 깊고 짙은 커피 크레뫼와 크렘 브륄레를 인서트로 앙증맞은 루돌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루돌프 쁘띠 케이크와 초콜릿 롤 케이크에 보다 짙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초콜릿 크림을 더한 브쉬 드 노엘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 포인트의 세련된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비주얼이 돋보이며 진한 풍미의 치즈 케이크 시트 위 바닐라 무스를 더해 입 안 가득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닐라 치즈 케이크 그리고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선보이는 화이트 캔들 등 총 4종류의 쁘띠 케이크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기간은 오는 12월 29일까지이며, 픽업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르물랑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