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 중 서현철은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조판식으로 분한다. 스물한 살에 운전면허를 따러 육지에 갔다가 서울 여자 고미자(김미경 분)에게 반해 4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한결 같은 미자 바라기로 살고 있다.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기사 일을 하며 제주 토박이로 살아왔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서는 섬을 떠나 자유롭고 싶은 욕망이 있다. 서울 사는 세 딸들이 갑작스레 제주로 내려오면서 공감 가득한 가족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서현철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유머 감각으로 캐릭터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서현철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맡은 캐릭터마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번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극 중 가족들과의 따뜻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전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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