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예측 불가한 쾌속 서사와 로코, 멜로, 판타지가 어우러진 스토리 전개,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조복래-천호진-진경 등 배우들의 명품 호연이 시너지를 터트리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지난 8회 동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이끈 ‘최고의 1분’을 정리해봤다.
하나. 6회-박연우(이세영), 강태하(배인혁)의 심장 수술 상처를 발견한 장면 11.8%
둘. 7회-강태하(배인혁), 천명(이영진)을 만나 조선시대 환영을 목격한 장면 11.1%
강태하가 신비로운 존재인 천명을 만나 조선시대 환영을 목격하는 7회 장면이 11.1%를 기록했다. 강태하가 박연우와 함께 1주년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순간, 갑작스럽게 심장 통증이 찾아왔고, 그때 강태하 앞으로 천명이 나타난 것. 강태하는 이때 조선시대에 있는 박연우, 박연우와 조선 서방님의 만남 그리고 애끓는 이별까지의 모습들을 환영처럼 보게 됐다. 이어 천명은 강태하에게 “반복되는 운명, 이제 알겠어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 뒤, 사라져 호기심을 유발했다.
셋. 8회-유하나(권아름)와 강상모(천호진)가 은밀하게 접선하는 장면 9.8%
지난 8회에서는 유하나(권아름)가 강태하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와 한강에서 은밀하게 접선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1주년 전시 행사를 망칠 뻔한 범인이 유하나인 것이 드러나자 유하나는 바로 강상모에게 연락했고, 강상모를 향해 “부대표님께 다 말씀드릴 겁니다. 회장님께서 절 어떻게 쓰쎴는지”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강상모는 “그게 와? 손주 걱정되어서 좀 지켜봐달라고 한게 와?”라며 무심히 받아치는가 하면 “다음엔 조심해. 그땐 나 말고 누가 나올지 모르니까”라고 유하나에게 강렬한 경고를 날려 긴장감을 드높였다. 강태하의 전폭적인 지지자인 줄 알았던 강상모의 미스터리한 면모가 드러난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9.8%까지 치솟아 3위를 차지했다.
넷. 3회-박연우&강태하의 입맞춤 엔딩 장면 8.3%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는 오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분 캡처]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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