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영입 제안을 수락한 이유는 결재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기에 수락했다. 2024년에 작게는 3개, 많게는 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능력을 높게 평가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잘 만들어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류홀딩스의 인수전에는 김광수 대표의 합류 소식에 3~4군데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몰리기도 했다. 또 자산규모 68조인 독일계 펀드 회사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와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월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게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 대표는 노영심, 김민우, 조성모, 이효리,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냄과 동시에 막대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 제작자 겸 프로듀서다.
김광수 대표는 “앞으로도 방송가에서 평생 매니저로 불리고 싶고 연예계 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매니저란 호칭을 듣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로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도입, 이미연의 ‘연가’ 등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컴필레이션 앨범 기획해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요계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는 물론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MBC와 손을 잡고 ‘언더나인틴’, ‘방과후 설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등을 제작하며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김광수 대표는 2006년 CJ와 손잡고 엠넷미디어를 설립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17년 만에 한류홀딩스(HYRU)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시작하는 만큼, 어떠한 프로젝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기업을 새 바람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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