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ES 2024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퀀텀’을 체험하며 미소 짓는 Jane Guzman씨] (사진=바디프랜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11518420808790fc97261ce21242231214.jpg&nmt=29)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CES 혁신상 수상작 ‘팬텀 네오’를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전시했다.
행사 기간 제품을 체험한 순수 방문객은 2,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024 CES' 행사장 바디프랜드의 부스 앞에는 개막 첫날부터 20m에 이르는 대기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등 제품 체험을 위해 2시간의 대기시간이 소요됐다.
바디프랜드측은 실제 제품 체험 후 현장에서 곧바로 제품 판매가 이뤄지거나 외국 바이어들의문의도 쇄도하는 등 예상을 웃도는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전무는 “8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가 이번 ‘CES 2024’를 통해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완전히 거듭난 것에 의의가 있다. 이제 ‘안마의자’의 시대를 뒤로 하고 ‘헬스케어로봇’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면서 “전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 미션을 달성해나가기 위해 앞으로 첨단기술을 도입한 혁신적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