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서 소설지망생 아영이 된 정인선은 소설 속에 갇힌 남자 우빈(이지훈 분)을 구하기 위한 우여곡절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재미를 이끌어 냈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자동으로 소설이 써지는 신비한 노트북이 작성하는 소설 속 그랜드 샤이닝 호텔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허문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서 정인선의 풍부한 감정연기는 극에 더욱 몰입케 도왔다. 우빈을 향한 설렘 가득한 얼굴은 그만의 러블리함을 높였으며, 소설 속 갑작스럽게 나타난 남편과 아들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은 웃음을 선사하기도.
무엇보다 ‘정인선이 곧 장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장르를 뛰어넘는 그의 연기적 변신은 호평 일색이었다. 정인선은 스스로 소설 속 세계에 들어간 아영의 모험을 통해 판타지적 흥미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노트북과 얽힌 미스터리한 사연부터 설레는 로맨스와 스릴러까지 다양한 변주를 선사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을 통해 ‘장르파괴자’의 위엄을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드러낸 정인선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전편 TVING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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