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1일 “DAY6가 오는 3월 18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9일 발표한 미니 7집이자 전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약 3년 만의 완전체 컴백 소식은 마이데이(팬덤명: My Day)는 물론 국내외 가요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이 군 복무로 인해 3년간 그룹 활동 여백기를 갖는 동안 2017년 2월 발표한 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하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밴드' 역주행 넘어 정주행 시동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모두 DAY6가 직접 만든 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한국음악저작권등록협회 기준 성진 69곡, Young K 176곡, 원필 114곡, 도운 21곡의 저작권을 보유한 만큼 부지런히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업한 데뷔곡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스)부터 '장난 아닌데', '좋아합니다', 'Shoot Me'(슛 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Sweet Chaos'(스위트 카오스), 'Zombie'(좀비) 'You make Me'(유 메이크 미)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대표곡들은 DAY6가 스펙트럼이 넓은 밴드임을 알렸다. 'Love me or Leave me'(러브 미 오어 리브 미),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 'Best Part'(베스트 파트), '쏟아진다', '어쩌다 보니' 등 완성도 높은 수록곡까지 큰 반응을 모으고 '믿고 듣는' 그룹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군백기 동안 발표한 그룹 첫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및 솔로 앨범에서도 스스로의 색채를 덧입힌 음악을 만들며 실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Young K는 하이키(H1-KEY)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NMIXX(엔믹스)의 미니 2집 수록곡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넓혔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멤버 전원이 착실하게 음악성을 키워 노래를 매개체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의 역주행 신화를 이끌었다. 새 앨범 역시 DAY6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로만 빼곡히 수놓아져 역주행을 넘어서는 정주행에 시동을 건다.
둘. '믿듣데' 감성 = 우리 일상에 깃든 '스테디셀러 음악' 교과서
DAY6는 일상 속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을 신선하고 쉽게 풀어내 가사를 짓고, 풍성한 악기 사운드로 완성되는 밴드 그룹의 강점을 갖췄다. 언제, 어디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선보이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노래했다. 이 같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음악의 뚜렷한 방향성을 구축했고 대중은 물론 많은 뮤지션들에게도 호응 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긴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음악'을 구현하는 DAY6가 이번에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그 자리를 오래토록 지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셋. 성진-Young K-원필-도운의 구심점 'DAY6 콘서트'
DAY6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약 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열고 긴 시간 동안 기다려왔던 공연에 대한 진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오랫동안 이 무대를 하기 위해 기다렸다. 이 순간이 너무 그리웠다. 데이식스 콘서트를 할 때가 제일 행복하고 벅차오른다.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해드릴 수 있는 최고는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악도 무대도 저희의 모든 게, 앞으로 보여드릴 것이 더 많아서 설렌다"고 말하며 밴드 그룹의 근간이 되는 공연과 음악을 향한 애정과 자부심을 이야기했다.
오랜 기다림의 회포를 풀듯 컴백 소식에 이어 4월 12일~14일 사흘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거를 타선 없는 세트리스트는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악기 연주로 DAY6 콘서트의 진가를 재입증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과 무대'로 입소문을 탄 DAY6의 새 단콘에도 열렬한 기대가 모인다. Welcome to the DAY6 Show !
한편 DAY6는 18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정식 발매하고 4월 12일~14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보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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