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EPEX(이펙스)가 유니크한 청춘 감성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22일 “이펙스가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커플링곡 ‘Breathe in Love(브리드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Breathe in Love’는 이펙스의 밝고 에너제틱한 샤우팅과 챈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숨을 쉬듯 네가 필요해”라는 뜨겁고 순수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

앞선 선공개곡 ‘졸업식’과 타이틀곡 ‘청춘에게’ 뮤직비디오가 이펙스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세계관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커플링곡 ‘Breathe in Love’ 뮤직비디오 또한 완성도와 더불어 청춘 드라마 같은 영상미로 호평을 얻고 있다.

대만에서 촬영한 ‘Breathe in Love’ 뮤직비디오는 이펙스만의 유니크하고 경쾌한 청춘 감성으로 보고 듣는 이들을 감화시킨다. 멤버들은 이국적인 거리를 질주하며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했고, 청량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지난주 이펙스는 음악방송에서 ‘Breathe in Love’와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 무대를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어 ‘Breathe in Love’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공개하며 믿고 듣는 음악성을 전하고 있다. 이에 컴백 활동과 함께 계속될 이펙스의 성장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이펙스가 지난 9일 발매한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앨범이다. 타이틀곡 ‘청춘에게’와 커플링곡 ‘Breathe in Love’를 포함한 총 8곡에 이펙스의 레벨 업한 음악적 역량이 담겼다. 이를 통해 이펙스는 전작인 미니 6집에 이어 2연속으로 초동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활동 3주 차에 접어든 이펙스는 이번 주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C9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