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31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복귀주(장기용 분), 도다해(천우희 분), 복이나(박소이 분)의 다정한 한때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는 도다해를 구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도다해를 구한 생명의 은인이 남긴 유품이 복씨 집안 반지였다는 사실은 복귀주를 또 한 번 각성시켰다. 복귀주는 “내가 널 구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나는 오만한 초능력자”라는 고백으로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다시 각인했다.
복귀주가 도다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쌍방 구원 로맨스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복귀주, 도다해, 복이나의 행복한 순간이 기대감을 높인다. 여느 평범한 부녀처럼 복이나의 두발 자전거 연습을 돕는 복귀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게 좀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복씨 부녀’ 복귀주, 복이나의 거리를 좁힌 건 바로 도다해였다. 과거에 붙잡혀 사는 동안 어린 딸과의 시간을 흘려보냈던 복귀주. 하지만 이제라도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복귀주와 그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바라보는 도다해의 미소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세상 행복했던 모습과 달리 긴박한 표정의 복귀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현재를 보내던 복귀주의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9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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