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한전 사장(왼쪽)과 응우옌 안 뚜언 EVN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전력 제공
김동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송변전 예방진단 시스템(SEDA),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 등 신기술 연구성과 및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전은 베트남 내 한전 최초 발전사업인 응이손 발전소가 위치한 탱화성 정부와 신규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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