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김동철 한전 사장(왼쪽)과 응우옌 안 뚜언 EVN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전력 제공
김동철 한전 사장(왼쪽)과 응우옌 안 뚜언 EVN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015760)은 김동철 사장이 지난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송변전 예방진단 시스템(SEDA), 차세대 배전망 운영시스템(ADMS) 등 신기술 연구성과 및 실증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한전은 베트남 내 한전 최초 발전사업인 응이손 발전소가 위치한 탱화성 정부와 신규사업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를 계기로 한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신기술·신사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베트남 내에서 총 2,400MW 발전사업을 건설·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민간 발전사업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하노이 포함 베트남 북부지역 전력수요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며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에너지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및 Gas to Power 등 친환경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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