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29~30일 단독 콘서트 개최…공연 2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 셋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축제의 장으로 음악팬들을 초대한다.

정세운은 오는 29일과 3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정세운 콘서트 '디.아이.와이'(2024 JEONG SEWOON CONCERT 'D.I.Y'(이하 'DO IT YOURSELF'))'의 막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말 열렸던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에 이어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곧 펼칠 콘서트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정세운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공연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정세운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흥미를 끌어올릴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하나. 정세운 그 자체가 장르다 'DO IT YOURSELF'

그 자체로 독보적인 정세운의 고품격 라이브에 밴드 세션 등이 힘을 보태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세운만의 에너지를 발산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무대와 관객들의 경계를 허물어 모두가 공연의 일부가 되도록 요소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곡들에 도전하는 정세운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장르의 곡을, 어떤 방식으로 들려줄지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둘. 역대급 셋 리스트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세운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고스란히 묻어난 자작곡부터 직접 편곡한 커버곡까지 예술성 높은 셋 리스트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정세운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무대와 어쿠스틱 기타, 일렉 기타, 키보드, 드럼, 색소폰 등 수준급 악기 연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귀와 눈을 즐겁게 만든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정세운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콘서트 기획부터 콘셉트, 셋 리스트까지 직접 참여한 정세운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과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 가득 채워진 셋 리스트를 준비했다.

셋. 밀착 소통형 콘서트

'디.아이.와이' 콘서트는 지난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3개월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만한 무대로 가득 채워나갈 예정이다. 정세운은 관객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는가 하면, 무대 중간에 근황 이야기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재치 만점 입담을 자랑하며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공연을 통해 정세운은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행운'(공식 팬덤명)의 힐링과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까지 준비해 콘서트에 볼거리를 더한다.
이처럼 한계 없는 스펙트럼 확장으로 관객에게 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정세운이 선보일 '디.아이.와이' 본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 5시에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아이.와이'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