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2일 “연준이 오늘 0시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첫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의 콘셉트 포토 6장을 추가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앞서 지난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쿨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면 이번 사진에서는 한층 거칠고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GGUM'이라는 문구가 쓰인 후디 차림의 연준은 올 블랙 착장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자랑한다. 선명한 붉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 혀를 내밀거나 투스젬을 보이는 등 장난기 어린 포즈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반항아를 연상시킨다.
연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믹스테이프 'GGUM'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K-팝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그가 선보일 음악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