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목)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앙상블’ 프로모션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페스타 앙상블(Festa Ensemble)’을 10월 7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페스타 바이 민구의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퀴진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메뉴로는 페스타 카프레제와 브레드, 시저 샐러드와 소시지 구이, 셰프 초이스 오늘의 파스타, 한우구이와 전복, 오늘의 디저트가 있다. 특히 이번 페스타 앙상블은 수확의 계절 가을답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를 활용해 풍부한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경우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요리와의 완벽한 조화를 누릴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품고 있는 프라이빗한 빌라 안에서 위치하고 있어 따뜻한 환대와 함께 강민구 셰프의 감성을 담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따사롭게 스며드는 햇살 아래 가까운 지인들과 여유로운 모임을 갖기에, 밤에는 천정 크리스탈 장식이 반짝이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페스타 앙상블’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평일에 진행된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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