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부산 애아원에서 열린 '한국투자 꿈 도서관' 개관식에서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왼쪽), 김현오 애아원 원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안성, 전주, 음성,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왔다.
이번 애아원 '꿈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현오 애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 '참벗나눔'은 도서, 학용품, PC, 노트북 등을 기증하고 원아들과 체육대회를 여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내일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구김없이 자라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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