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빅데이터 기반 1:1 맞춤 컨설팅으로 2025년 점주 대상 경영계획 워크샵 혁신

대한민국 대표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2025년 신년을 맞아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천안 소노벨에서 ‘2025 신년 경영계획 워크샵’을 실시했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기존의 강의식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점주와 슈퍼바이저 간 1:1 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매장별 성장성, 수익성 등을 분석한 경영진단서를 사전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매장 운영방침과 보완점 개선 방안 등 매장별 맞춤형 운영 전략을 제시하고자 했다.

워크샵에서는 전략정보팀의 경영진단에 따른 매장 운영 컨설팅을 비롯해 인사총무팀의 노무·세무 상담, 전략영업팀의 한촌 온라인몰 연계 점주·본사 상생 정책 관련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2025 브랜드 홍보 전략과 프로모션 및 신메뉴 출시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매장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영계획 워크샵에 참여한 점주들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1:1 밀착 상담 방식으로 더욱 집중도 높은 워크샵이 됐다”고 호평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주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국내 1위 설렁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