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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 제주,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선봬…럭셔리 전기 SUV 경험

유병철 CP

2025-05-19 09:0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럭셔리 전기 SUV를 경험할 수 있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캐딜락이 지난해 최초로 출시한 전기 SUV 리릭(LYRIQ) 시승 혜택과 함께, 호텔에서 누리는 품격 있는 휴식이 결합된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2박의 투숙 기간 동안 패키지 예약 고객들은 리릭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 및 보험 혜택까지 포함돼 보다 편리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여유로운 공간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이상급 객실이 포함되며,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듀플렉스 스위트, 클럽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넓은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탁 트인 오션뷰를 포함한 제주의 천혜자연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어 심신의 휴식과 여유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마련됐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럭셔리 객실과 함께 리릭을 모티브로 호텔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한 칵테일 2잔과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 세트 2인이 제공된다. 시그니처 칵테일 리릭 마린 미스트와 논알콜 허브 스파클링 목테일인 리릭 라벤더 블리스 중 선택할 수 있는 웰컴 드링크는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드링크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컬러를 반영해 시각과 미각 모두를 만족시킨다. 또한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딜락 전용 애플망고 쁘띠 하이티는 ‘캐딜락’의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돋보이며, 애플망고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함께 제공되어 프리미엄 애프터눈 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일별 선착순 1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는 ‘캐딜락 럭셔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6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럭셔리 전기차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고객들의 제주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채우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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