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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KISTI, 경기내 기업 AI 전환 지원 업무협약

이정훈 CP

2026-09-03 22:06:58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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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도내 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경과원은 3일 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와 ‘AI 실증 활성화 및 AX 통합지원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STI가 개발·운영하는 ‘AX 통합지원 모델(AXIS)’을 경과원의 기업지원 및 AI 실증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업별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업별 AI 활용 수준과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기업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AI 실증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AI 활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AXIS는 기업의 AI 전환 수준을 분석하는 ‘AX 진단·컨설팅’과 산업별 AI 전환 사례를 축적한 ‘AX 융합 아카이브’를 연계한 통합지원 체계다.

양 기관은 ▲AX 진단·컨설팅 활용 ▲성과 환류 및 모델 고도화 ▲AI 실증 프로그램 고도화 ▲공동사업 발굴 및 성과 확산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경과원은 AX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기술 수준과 수요에 맞는 실증과제를 발굴하고, 기업은 AI 전환 수준과 개선 영역을 진단받아 적합한 기술 도입 및 현장 적용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된다. 진단과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AXIS 고도화에도 활용된다.

양 기관은 올해 KISTI의 ‘AX 진단·컨설팅’과 ‘AX 융합 아카이브’를 경과원 AI 실증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시범운영(PoC)을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참여 기업에는 진단·컨설팅 등 관련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협력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지자체 사업 공동 기획, 설명회·세미나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에도 협력한다.

임종빈 경과원 AI본부장은 “경과원의 기업지원·실증 인프라와 KISTI의 AX 진단·컨설팅 전문성을 결합해 도내 기업의 AI 전환을 뒷받침하겠다”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AI 도입과 현장 적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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