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3일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에서 리브노트레이스 코리아(Leave No Trace Korea·LNT)와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핑객들이 야외활동 과정에서 환경보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보호 홍보를 넘어 ‘교육-실천-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ESG 실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LNT는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실천원칙을 교육·확산하는 국제 비영리법인이다. 국내에서는 LNT 한국지사를 중심으로 올바른 아웃도어 활동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캠핑객들이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처리, 자연 훼손 최소화, 다른 이용객 배려 등 캠핑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직접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객의 만족도와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 참여자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과 캠페인은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화누리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안내한다.
교육생은 오는 10월부터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화누리캠핑장 관계자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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