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위 소속 위원들은 먼저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운영현황을 파악했다. 이후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선착장 내 부대시설과 안전시설 관리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단순히 서류상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었다.
위원들은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까지 이동하며 선박 내부와 편의·안전시설, 실제 운항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특히 망원 선착장에서는 접·이안 과정과 주변 환경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탑승할 때 불편을 느끼거나 안전상 우려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떠한지를 자세히 살펴봤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떠한지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수상교통 환경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해서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환수위는 이번 현장 시찰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와 함께 필요한 개선사항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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