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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찬석 위원장, 개인택시업계와 간담회

이정훈 CP

2026-09-05 07:55:21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 현안 간담회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개인택시 현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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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개인택시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합은 경기도가 최근 조합에 전달한 ‘2026년 택시분야 보조사업 관련 집행 보류 협조 요청’ 공문과 관련해 택시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경기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확정 결과에 따라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사업비 등이 조정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의 추가 지출과 집행을 한시적으로 보류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조합은 이들 사업이 운수종사자 지원을 넘어 택시운송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행정관리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지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예산 집행이 중단될 경우 택시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관련 행정업무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찬석 위원장은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와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은 택시업계의 안정적 운영을 넘어 도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해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사업은 택시요금 최대 1만5천원 결제분까지 카드결제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사업은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을 통해 운행정보를 전송·관리할 때 발생하는 통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의회에 제출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약 13억8천674만원,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사업 약 3억8천만원을 각각 감액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찬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교통국 택시교통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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