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프로젝트는 지난 2일 광진소방서 방문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해 총 17개 소방서를 찾을 계획인데, 특히 산불, 대형사고, 가뭄, 홍수 등 국가재난 대응에 큰 역할을 한 곳들을 집중 방문하기로 했다. 광진소방서에 이어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 등 5개 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간식과 경품의 면면도 다채롭다. 스테이크와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의 경품이 소방공무원들에게 전달된다. 무더위 속 현장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는 것이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 속 현장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감사의 간식차’ 프로그램은 하이트진로의 오래된 약속의 결실이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0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다. 현직 소방공무원 격려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더욱 주목할 점은 하이트진로의 소방 관련 활동이 현직 지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는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긴급 생계비 지원,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유가족 힐링데이 개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소방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한 일관된 정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폭염과 재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소방공무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반기 일정을 준비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계속될 이 감사의 여정이 소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