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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거제·통영 수해 복구에 3억원 긴급 지원

이성수 CP

2026-09-08 14:10:27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삼천리그룹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의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총 3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이는 급박한 재난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업의 책임 있는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삼천리그룹의 지원 규모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먼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의 현금 후원금을 기부하고, 1억원 상당의 한식 밀키트를 직접 제공한다. 현금은 수해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되며, 생활이 어려워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식 밀키트는 삼천리그룹 외식 계열사 SL&C의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이 직접 제작한 제품으로, 일품 갈비곰탕, 일품 갈비양곰탕, 일품 대파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설렁탕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로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경험하도록 배려했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지역사회가 이번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선 행위를 넘어 지역사회의 회복력 강화를 염두에 둔 실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은 대형 재난 발생 시마다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인천 적수 사태, 2020년 코로나19,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전국 수해, 2025년 영남 산불에 이르기까지 주요 재난 때마다 기부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이번 거제·통영 수해 지원은 이러한 일관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연장선상에 있다.
삼천리그룹은 앞으로도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재난 상황에서의 빠른 대응과 실질적인 지원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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