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의 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전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회사의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주니어보드'에서 기획부터 세부 콘텐츠 개발, 실행까지 전반을 운영하는 공익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후 이번이 일곱 번째로, 젊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전지 전문기업의 사회공헌 역량을 결합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SM벡셀은 어린이들이 건전지 안전수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시각물과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교육을 설계했다. 현장에는 벡셀의 건전지 캐릭터인 '백철이(백호+배터리)'와 '백세리(백호+세리)' 인형도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재미와 호기심, 친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교육 설계라 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건전지 교체와 보관법을 비롯해 누액이나 삼킴 등의 위험 상황 예방수칙, 다 쓴 후의 올바른 분리배출법 등이 체계적으로 포함됐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건전지 사용법을 스스로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유치원에서 환경보호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편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벡셀 알카라인 건전지 제품 개발에 머물지 않고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차세대 드론과 로봇용 배터리팩 분야 연구개발(R&D)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리튬이온과 납축전지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도 시작했다. 제품 안전교육이라는 사회적 책임과 미래 기술 개발이라는 사업 혁신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