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해안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과 생활쓰레기 등 해양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하며 연안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한 이번 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를 넘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활동을 'Blue CPR'이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Blue CPR'은 폐기물 수거와 환경 회복 활동을 통해 바다의 생명력을 되살리고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다. 음료 제조업의 특성상 수자원 보호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동아오츠카가 이를 해양환경 보전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ESG 기반 사회공헌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실제로 동아오츠카의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동해해양경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5월 강릉 주문진항에서는 31개 기관·단체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한 바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실천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울진해양경찰서도 이번 정화활동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동참했다. 해양환경보전 동참 문화 확산을 위해 '해양환경 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사진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현장의 정화활동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인식 제고 활동이 병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Blue CPR'을 통해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지속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한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동아오츠카가 해양환경 보전을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 경영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한 동아오츠카의 이번 활동은 기업과 정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글로벌 환경 과제에 대응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동아오츠카의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전국 차원의 해양생태계 보전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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