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남상은 부시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을철 뱀·독충 사고 예방과 대응 약품 준비를 비롯해 인파가 집중되는 구간의 병목 현상 방지, 흡연 통제를 통한 화재 예방, 다중 운집에 대비한 단계별 입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전야제 길놀이 행사 때 지휘 체계 가동과 우천 시 누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 등 현장 안전관리 방안도 제시됐다.
점검에는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안전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보완사항 이행 여부를 비롯해 구조·구급 대책, 인파·교통관리, 행사장 동선, 소방시설, 기상 상황별 안전대책, 전기·가스설비 등이다.
시는 축제 기간 안전관리요원과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철저한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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